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히로 앨트랜드 (문단 편집) == 평가 == '''[[영고라인|영원히 고통받는 캐릭터]]이자 [[철화단]]과 [[테이와즈]], [[걀라르호른]]을 통틀어 [[비스킷 그리폰]], [[잭 로우]], [[라프터 프랭크랜드]], [[타카키 우노]], [[아인 달튼]]과 [[크랭크 젠트]], [[카르타 이슈]], [[가엘리오 보드윈]], [[줄리에타 쥬리스]], [[러스탈 엘리온]]과 함께 철혈의 오펀스라는 작품 전체를 볼 때 까임방지권을 받은 몇 안 되는 개념인 캐릭터'''[* [[러스탈 엘리온]]은 그나마 악역 요소보단 현실적이고 경험으로 효율을 중시하고 부하를 아끼나 냉혹할 땐 냉혹한 보수적이지만 성숙하면서도 개인적인 면모도 갖춘, 주변에서 보는 은근한 욕심 있는 어른의 이미지이다. 그저 구멍이 꽤 많지만 스스로를 인정할 줄 아는 철학적인 문무겸비의 백전노장 이미지가 생겨 악행들이나 그에 가까운 행동에 대한 것들이 철화단과 맥길리스가 한 짓의 잔혹도에 묻혀버렸다. 그리고 [[아미다 아르카]]는 남편인 나제 터빈에 비하면 한참 개념인이지만 하렘적 성가치관을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는 성격이 아트라에게 결과적으로 악영향을 주었다. 제아무리 어린아이를 소중히 하고 똑같은 타인마저 배려하였다 해도 제작진 탓에 그런 면이 묻히고 서로 고통을 주고 갔으니 그야말로 계륵이 되어 개념인에 포함하긴 무리가 있다.]로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정상적인 사고를 버려야만 하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제대로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휴먼 데브리 문제와 관련해서 철화단 내에서 유일하게 정신적으로 크나큰 성장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사실 제작진이 칩으로 쓴 철화단 내에서 얼마 안 되는 정상적인 사고관을 지닌 인물임과 동시에 이를 그나마 유지하려 노력하는 캐릭터들 중 하나기도 하고 말이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부터 휴먼 데브리 소속 소년병으로서 노예처럼 팔려다녔다는 것, 소년병이었다는 것, 심지어 외모까지 [[가츠]]와 비슷해서 [[등짝을 보자]] 드립을 당하고 있다. 은근히 츤데레에 무뚝뚝하지만 주변의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들을 많이 잃고 있었다. 겨우 재회한 친동생 마사히로부터 시작하여 동생처럼 아꼈던 애스턴, 자신에게 애정을 품었던 라프터까지 죽어버렸다. '''심지어 철혈을 까는 사람도 제작진의 문법적인 수준을 보여준 추억드립 대사를 빼고 눈물을 보일 정도(...).''' 무뚝뚝하고 배타적인 성격이라고는 하지만, 자신들을 비롯한 휴먼 데브리 전원을 자유롭게 하고 단원에 넣게 해준 철화단으로서의 의리는 투철하다. 특히 미카츠키와는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여기는 너에게 맡긴다"는 말 한마디에 그야말로 목숨걸고 싸울 정도로 동료애가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야말로 장식으로 붙은 [[올가 이츠카|단장]]보다 더 리더같은 인물상을 지닌 이로, 삼국지나 초한지 계통 흑백만화나 소설에서 나올 법한 위풍당당하고 담담한 기사단장 같은 영웅상이자 리더상.''' 테이와즈전에서의 모습이나, 라프터의 언급으로 보아서는 상당한 [[근성]]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공개된 피규어라이즈 버스트의 참고 출품중 아키히로도 있었는데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79/read/30062819|상당히 미묘한 자세]]로 주목받고 있다. 2기에서 라프터와 [[연애 플래그]]가 세워졌다. 라프터 쪽은 확실하지만, 아직 아키히로가 라프터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정확한 묘사는 나오지 않았으니 조금 더 지켜보자. 애초에 오랜 소년병 생활로 연애 표현 쪽은 둔감하다.[* 아키히로가 라프터를 도와주러 오면서 "도와주러 오는데 이유가 필요한가?"라고 하자 라프터는 기쁜 나머지 "무사히 끝나면 꼬옥~ 해줄게"라고 맣한다. 물론 라프터의 말의 의미는 꼬옥 안아주겠단 말이었으나 아키히로의 반응은 "왜 내가 목이 졸려야 하는 거지..."(...) 였다.] '''그러나 라프터가 죽으면서 이 플래그도 결국 분쇄되고 말았다.''' 결국 고난을 겪은 끝에 최후에는 자신도 '''최후의 전투에서 역시 전사하고 만다. 팬들은 '미카즈키는 [[아트라 믹스타|부인]]과 [[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자신을 내조하던 전 신념적 애인]]과 아들 하나를 남겼고 단장인 올가는 그를 기억하는 동료들과 복수자이자 원령으로서 남아 그의 신념을 끝까지 따라가는 [[라이드 매스]]를 위시한 소년 간부단 출사 동료들이라도 남겼는데, 대체 아키히로는 남긴 게 뭐냐며 한탄하기도(...).''' 그나마 먼저 보낸 소중한 사람들의 한은 갚고 갔다. 휴먼 데브리 차원에서 보면 나름 한을 푼 인물이다. 1기 때만 해도 스스로를 휴먼 데브리로 정의하고, 친동생과 의동생, 애인을 잃어갔지만 나름 성장한 인물이다. 이는 또다른 의동생이자 몸이 성치 않는 상태에서도 계속 싸우고 싶다는 델마 앨트랜드에게 우리는 더 이상 목숨을 함부로 버려도 되는 휴먼 데브리가 아니라고 일갈하는 장면과 휴먼 데브리 동료였던 단테에게 류세이고 부대는 근육 부대에게 맡기고 가라는 장면에서 볼 수 았다.[* 참고로 유성부대와 근육부대는 시노가 붙인 별명이다. 먼저 간 동료를 기리는 뜻도 있는 듯.] 류세이고 부대에 단테와 델마가 같이 있었으니 델마를 잘 부탁하는 것으로 봐도 된다. 그래서인지 결말에서 단테와 델마, 고아이자 소모용 재산인 휴먼 데브리였던 두 사람은 고아원을 운영하며 자신 같은 고아들을 돌보고 있다. 쿠델리아와 러스탈이 휴먼 데브리 금지에 대해 협약을 맺었으니 같은 일을 겪는 아이들이 계속 되풀이되어 생겨나는 비극도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